건국의 그날에
1946년 1월 11일이였다.
당시 벽성군 서석면 서원리를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동안 아무 말씀도 없이 이 고장의 풍경을 바라보시였다.
변변한 나무 한대 없는 야산들에는 대소한의 눈가루만 흩날리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행일군들에게 전망적으로 이 야산들도 점차적으로 개간하여 과일나무를 심어야 한다고, 사과와 복숭아를 심고 비배관리를 잘하면 10년안으로 따먹을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건국의 간고한 초행길을 헤쳐가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과수업발전을 위해 마음쓰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격정으로 뜨거워올랐다.
계속하시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해주지방에는 배와 감이 잘되는데 이런 과일과 함께 사과, 복숭아를 잘 배합하여 심어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새겨안는 일군들의 눈앞에는 온갖 과일꽃 만발하고 백과주렁질 그날이 보이는것만 같았다.